곤지암스키강습 이제 몇개월뒤면 30대가되는 29세...ㅠㅠ 공립초등학교에서 기능직 공무원(조무원) 대체 비정규직으로 고용불안 느끼며 참 말하기도 부끄러운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시설관리 업무를 비롯해 온갖 힘든일, 잡일 다 맡아 하면서 달력에 하루하루 줄 그어가면서 악착같이 1년넘게 버티고 있지만... 참 서럽고 X같을때도 많았고 급여도 적고 복리후생도 쒯이지만 그동안 느낀게 하나 있다면 꾸준히 수입있고 적은 금액이라도 가정에 보탬이되고 부모님께 용돈관련해 손 안벌려도되고 기타 필요한데 쓸수있는 정도는된다. 형편도 안되면서 욕심과 허세때문에 무리해서 차 끌고 다니고 싶지는 않기에 개인 승용차는 물론 결혼은 꿈도못꿀 상태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수입이 꾸준히 있다는게 중요한것같다! 내가 하고 싶은 걸 30세 정도 와봐야 알 수 있는 사회 구조 ㅡㅡ 걍 공부만 하다 성적에 맞춰서 자기 할 일이 정해지는,,, 잘못된 사회 구조도 문제 인 듯 나 같은 경우도 용기가 없어서 지금 하는 일 계속 하고 있는 불쌍한 처지 ㅋ 이거 그만 두고 딴 거 해볼까? 친구들 미쳤니? 부모님 미쳤구나? 여자친구 제 정신이야? 이러겠지 ㅋㅋ 곤지암리조트스키강습 기사에 나오는 차모씨님. 이 기사 쓴 황재하 기자보다 기사 더 못씁니까? 취업난, 취업 양극화, 부의 대물림이 나라를 망하게 할 일이라는 건, 1. 젊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길바닥에 뿌려지고 2. 부모 세대가 노년 빈곤층으로 내몰리며 3. 교육과 개인적 노력이라는 사회 역동성이 자포자기 사회로 바뀌고 4. 국가 미래 발전을 위한 세원 확보가 어렵게 된다. 5. 수많은 낙오자들로 인한 사회 불안이나 파시즘화도 예상할 수 있다. 결국 엄청난 비용을 치르고도 이 나라에 치유 불가능한 상처가 남을지도 모른다. 이는 여야를 막론하고 소수의 양심적 정치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거니와 상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등골 서늘할 일인데 노력 드립, 지가 못나서 드립, 사회 불만 일으키니 빨갱이 드립...... 얘들아, 제발 생각이란 걸 좀 해라. 대가리는 생각 하라고 달린것이다. 회사를 보면 20대만 뽑고 30대는 안뽑는 회사가 많긴 많음. 근데 막상 써보면 30대가 일 더 잘하긴함.20대는 뻑하면 그만두고,뻑하면 술먹고 안나오고. 싫은소리 한번했다고 때리친다고 나가니.인수인계도 안되서 시간만 더 잡아 먹음. 30대는 그걸 다 격어봐서 힘들더라도 어쩔수 없이 참고 견디니 오히려 미래를 봤을댄 더 낫던데. 2018웨딩박람회일정 암그라제 혼자서 학비에 생활비까지 벌어가면서 공부한 사람들은 개호구랑께 ㅋㅋㅋㅋㅋㅋㅋ 월 30만원씩 부모님 용돈드려도 시원찮을 나인데 쩝.... 안타깝다... 사회가 이모냥 이꼴이니 쩝 보건직공무원 본인이 선택한것에 대해서 그만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고, 그걸 사회의 탓으로 보는 기자님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기사가 전혀 와닿지 않아서요 근데 나이 마지노선이 남자같은경우 만31세면 것도 30세넘어간거아닌가? 근데 다들 취업시장에서 나이를 만으로보나?? 이사회는 나이가 무기다 나이 먹으면 갈곳이 없다 30넘어서 직장 함부로 관두면 나락으로 떨어진다 관두기전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놓고 관두던지 탈모샴푸 근데~~이렇게 직장도없고 수입도없는청년들이 비싼옷사입고 차타고다니는게신기한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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