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대표적인 독재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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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fsucvf21670 작성일18-10-12 11:26 조회8,0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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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모두가 알다시피 현존 지구상 최악의 국가 중 하나.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은 한반도 북부를 죽음의 땅으로 변화시키고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인권탄압과 잔혹한 고문은 악명이 높음
이란
독재자 알리 하메네이가 27년간 철권통치 중
북한보다는 비교적 아주 약간 나은 나라이지만
역시 언론이 강력히 통제되며 이슬람 특유의 악습까지 더해져
투석형, 사지절단형, 공개 교수형, 태형 등 잔인한 형벌로 악명높음
카자흐스탄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가 25년 넘게 장기집권중
다행스럽게도 북한급의 대량 학살을 자행하는 폐급 국가는 아니다.
그렇지만 엄청난 부정부패와 야당,인권운동에 대한 탄압과
개인 통신수단의 내용을 감시하는등의 악행이 계속 자행되는중
싱가포르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적이고 모범적인 나라 중 하나로 보이지만
리콴유에서 아들 리셴룽까지 대를 이어 부자가 세습하고 있는 전형적 독재국가
모든 인터넷망은 국가에 의해 감시되고있으며 언론도 역시 검열되고 통제되어
리콴유 부자를 비난한다면 바로 코렁탕 원샷
우리나라 70년대 유신 시절 분위기에서 경제만 많이 발전된 버젼
캄보디아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 폴 포트와 그의 만행 킬링필드로 유명한 캄보디아
훈 센 총리가 30년간 캄보디아를 통치하고있으며
쿠데타,부정선거,정적 암살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권력을 유지중
노동자 탄압역시 심각한 편이며
훈 센은 외국 언론과의 접촉을 일절 하지 않을정도로 폐쇄적인 성격으로 유명함
시리아
김정은과 함께 현존 최악의 독재자로 꼽히는 알 아사드의 나라
이미 시리아 전역을 헬게이트로 만들어버렸으며
언론,인권,여성탄압은 물론이며
계속된 탄압으로 인한 시리아 민주화 운동이 내전까지 번짐.
게다가 IS의 준동으로 인해 시리아는 이미 헬게이트 그 자체
터키
사실상 독재자와 다를것 없는 막장 대통령 에르도안이 장기집권중
선거제를 아예 뒤바꿔 장기집권의 초석을 마련하였으며
극보수 이슬람주의자인 에르도안의 정신세계와 결합되어
그나마 자유롭고 세속적이었던 터키는 이미 이슬람 근본주의화
쿠데타가 일어나자 사형제 폐지국가인 터키가 쿠데타 가담 병사들을 거리에서 즉결처형이 벌어질 정도.
타지키스탄
구 소련의 일원이었던 나라.
1994년부터 집권중인 사악한 독재자 라흐몬이 통치중이며 마약문제로 유명함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국가차원에서 차단시켰으며
자유를 주장하는 시민들에게는 징역형을 선고하는중
타지키스탄의 야당들을 테러단체로 규정하며 지도자들 역시 무더기로 체포하며 막장국가로 만드는중.
베트남
도이모이 개혁으로 인해 자본주의를 잘 받아들였으나
아직까지도 일당제 공산독재를 표방하는중
중국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검열중이며 반정부 사이트에는 사이버테러를 감행중
알게 모르게 베트남 내의 소수민족을 탄압중이며
미성년자 강제 노동문제역시 있다.
다행스럽게도 다른 막장국가들과는 달리 최근에는 반정부 발언들에대해서는 관대해지는 추세
사우디 아라비아
거의 중세 봉건국가 급의 전제군주 국가로
매우 엄격한 이슬람 율법으로 인하여
인권탄압 국가들중에서는 항상 최상위권을 찍는 중
왕가의 부정부패는 공공연한 사실이며
201 8년에 아직도 참수형을 시행중인 나라
독재국가답게 인터넷,언론역시 강력히 통제중
중국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완벽히 받아들였지만
정치체제는 여전히 일당 독재체제에 가까움.
금순공정으로 유명한 사이버 검열은 이미 유명하며
라오가이라는 중국판 정치범수용소에서는 현재도 반정부,분리주의자등
체제에 위협이 되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통제중.
시진핑 역시 정적들을 차례로 제거해가며 21세기판 황제 등극 준비중
브루나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작은 술탄국.
사우디아라비아와 마찬가지로 전제군주제이며
초강경 이슬람노선을 걷는중.
크리스마스가 금지되어있으며 기독교뿐만 아니라 불교 등의 다른종교 역시
알게모르게 탄압중.
동성애자는 투석형에 처하게되며
이 나라에서 선교활동이 적발 시 태형 후 본국으로 추방됨.
투르크메니스탄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국가.
사실 잔혹한 통치보다는
니야조프의 엽기적인 기행 정책들로 유명한 국가..
깨끗한 나라라는것을 강조시키기 위해 검은색 자동차를 금지시켰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의 특산물 메론의 자랑을 위해 메론의날을 만들어 휴일로 지정함
또한 투르크메니스탄 여성들은 화장을 하지않아도 아름답다는 이유로 화장역시 금지시켰으며
지방의 도서관과 병원들을 폐지시킴
의외로 국민들을 잔혹하게 처벌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사례는 찾기힘든편..
우즈베키스탄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카리모프의 극악무도한 통치가 있었던 국가
모든 권력이 카리모프에게 집중되어있었으며
언론과 집회의 자유 역시 강력히 통제되는중
미성년자들을 목화농장의 강제노동에 동원하기도 하며
2005년 안디잔이라는 도시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자
군대를 투입하며 무자비하게 진압하여 최대 2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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